UPDATED. 2024-04-29 18:39 (월)
'마리텔' 단추 잘못 끼운 최현석, 실수 아닌 웃음주기 위한 의도? 최현석 바닷가재로 분자요리 시도
상태바
'마리텔' 단추 잘못 끼운 최현석, 실수 아닌 웃음주기 위한 의도? 최현석 바닷가재로 분자요리 시도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1.09 2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최현석이 첫 요리로 전매특허인 분자요리에 도전하면서, 단추를 잘못 끼워서 웃음을 선사했다.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최현석은 첫 요리로 전매특허인 분자요리를 선보이겠다면서 요리사복을 잘못 입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분자요리를 한다더니 단추를 잘못 끼웠다며 웃음을 터트렸고, 최현석은 "우리가 요리를 하지만 소통을 위해서는 재미를 줘야한다"며 "제가 단추를 잘못 끼워서 웃음을 주려는 것"이라고 항변했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이어 최현석은 바닷가재를 크림과 섞어 곱게 다져 바닷가재 크림을 만든 후, 이를 액화질소에 담궈 고체로 만드는 분자요리를 선보였고, 네티즌들은 '아재 과학탐험대'라며 요리가 아닌 과학이라고 말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9일 방송에서는 김구라,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 안정환과 김성주,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 댄서 조진수가 출연한 가운데 MLT-19의 후반전이 방송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