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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정샘물, 80년대 화장 선사했던 기미작가로 명예회복 나서…기미작가 새아가 스타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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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정샘물, 80년대 화장 선사했던 기미작가로 명예회복 나서…기미작가 새아가 스타일로 변경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1.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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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기미작가에서 지난 방송에서 1980년대 촌티 메이크업으로 굴욕을 안겨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다시 기미작가로 명예회복에 나섰다.

1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국내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기미작가를 주인공으로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정샘물은 지난 MLT-18 방송에서 기미작가에서 1980년대 촌티날리는 메이크업으로 굴욕을 안겨준 바 있다. MLT-19 전반전에서도 MLT-18 당시에도 굴욕을 선사한 똥PD에게 탕웨이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선사해 명예회복을 한 바 있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정샘물은 먼저 기미작가의 얼굴에 있는 여드름들을 덮는 메이크업을 보여준 후, 속눈썹을 붙이고 예쁜 화장을 선보였다. 이어 정샘물은 기미작가에게 조신한 헤어스타일과 한복까지 입혀 새아가 스타일로 기미작가를 바꿔놓았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9일 방송에서는 김구라,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 안정환과 김성주,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 댄서 조진수가 출연한 가운데 MLT-19의 후반전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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