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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전 KCM 근황은? 요트투어 중 "좋은데 너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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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전 KCM 근황은? 요트투어 중 "좋은데 너무 춥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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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복면가왕' 출연 전 KCM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KC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데 너무 춥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KCM은 한강 다리 아래를 지나가며 비니와 안경을 쓰고 셀카를 찍고 있다.

이날 KCM의 인스타그램에는 요트를 타고 지인들과 즐거운 사진을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요트투어가 처음이라며 요트의 일부분과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는 등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복면가왕' 파리넬리로 출연한 KCM [사진=KCM 인스타그램]

한편 18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파리잡는 파리넬리는 KCM으로 밝혀졌다. 그는 "'잊혀진 가수'라는 헤드라인에 자극을 받았다"며 복면가왕 출연 이유를 밝혔고, 붉은 망토로 근육질 몸매를 가리느라 애썼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업텐션 선율에 대적해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원키로 부르고, 엠씨더맥스의 '잠시만 안녕'을 애절하게 소화했다.

KCM은 2004년 1집 앨범 'Beautiful Mind'로 데뷔했으며, '흑백사진' '은영이의 꿈' '알아요'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다. 그는 지난 2013년 12월 발매된 '빠스껫볼'의 OST를 끝으로 별다른 음악활동을 하고 있지 않던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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