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환으로 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류준열이 '악성 루머'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18일 오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류준열에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작성된 허위사실과 루머들이 온라인에 무분별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라며 류준열에 대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씨제스는 이어 "당사는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 맹목적인 인신공격, 모욕적인 욕설 글들에 대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 등의 사이버 범죄에 해당하는 바,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밝히며 배우 류준열에 대한 악성 루머 제보를 받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응답하라 1988'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류준열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인성'과 관련된 악성 루머가 사실처럼 알려지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류준열은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후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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