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한예슬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그의 SNS 활동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거울 셀카'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사진을 게시하며 "여기는 어딜까요"라는 내용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예슬이 사진을 찍은 곳은 JTBC '비정상회담' 녹화 당시 대기실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출연 당시 입었던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이 완벽하게 일치하며 이같은 추측이 가능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플라워 포인트의 쉬폰 블라우스와 블랙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하 이후 MBC '논스톱',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이후 복귀작으로 JTBC '마담 앙트완'으로 선택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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