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동네의 영웅'으로 복귀하는 배우 박시후와 이수혁의 ‘남남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OCN의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 '동네의 영웅'(연출 곽정환 | 극본 김관후) 촬영에 한창인 박시후와 이수혁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후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수혁을 위로하며 눈물을 닦아주고 있어 과연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남자배우는 두 장의 스틸 컷만으로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남남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OCN의 주말극 '동네의 영웅'은, 박시후와 이수혁의 만남 뿐 아니라 조성하, 정만식, 송재호, 윤태영, 진경, 이철민, 안석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유려한 영상에 블록버스터급 액션이 가미됐다고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부작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밤 11시, OCN과 UX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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