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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손길 거부하는 양진성 모습에 '씁쓸'... '과거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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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손길 거부하는 양진성 모습에 '씁쓸'... '과거 회상'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20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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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장승조가 양진성의 모습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의 최재영(장승조 분)이 자신을 거부하는 박수경(양진성 분)의 모습에 실망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최재영은 과거 박수경과 행복했던 한때를 떠올리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 SBS '내 사위의 여자' [사진= 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화면 캡처]

양진성과 장승조는 과거 서로를 위해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희생하는 이상적인 커플이었다. 그러나 최근 양진성이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SBS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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