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슈가맨'에 '사랑인걸'을 부른 모세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에 띈다.
10일 모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2일 화요일 연예인 농구 대잔치 개막합니다. 진혼에 미남 배우들 많아요, 구경 많이 오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모세는 농구공을 강렬한 눈빛으로 응시하며 슛을 넣을듯한 역동적인 상황에 놓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트위터 외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전 농구선수인 양승성과 농구코트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하고, 경동호와 함께 연예인 야구단으로 활동하는 등 체육인에 가까운 생활을 하는 것으로 추측됐다.
한편 모세는 19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사랑인걸'을 불렀고, 아이콘이 프로듀서 딘과 함께 이를 재구성해 원곡과는 다른 분위기에 랩이 곁들여진 역주행송을 만들어냈다.
모세는 2005년 1집 앨범 '사랑, 그 간절한 그리움'으로 데뷔한 뒤 '사랑인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가장 최근 앨범은 2014년 10월 발매된 '힐링타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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