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슈가맨'에 출연한 모세가 특별한 출연소감을 전했다.
20일 모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로고가 써있는 사진을 게재한 뒤 글을 작성했다.
그는 "소환술에 걸려 잠시 슈가맨이 되었더랬습니다. 많은 관심 고맙고요~ 특히 아이콘, 딘 고맙고.. 옴므도 멋졌고.. 개인적으론 옴므한테 2연패ㅠㅠ 열심히 해서 슈가맨 출신 최초 쇼맨이 되어 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모세는 19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사랑인걸'을 부르며 세대별 판정단과 MC들, 쇼맨 아이콘과 옴므 앞에 등장했다. 쇼맨이었던 아이콘 멤버 바비, 준회, 동혁은 딘의 손에서 탄생한 일렉트로닉한 사운드의 '2016 사랑인걸'을 소화했다.
모세는 2005년 1집 앨범 '사랑, 그 간절한 그리움'으로 데뷔한 뒤 '사랑인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가장 최근 앨범은 2014년 10월 KK와 함께 발매한 '힐링타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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