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소담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그의 SNS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박소담은 지난해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박소담은 사진 게시와 함께 "일 축하해주신 모오~~~든분들..정말정말 감사합니댜..... 알차고 즐거운하루였당 기분짱짱좋당 헤헤 오늘도 빠이팅!!!!"이라는 내용을 남기며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 속 박소담은 분홍생 맨투맨과 영화 '검은사제들' 이후 짧아진 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얼굴에 매직으로 안경, 고양이 수염이 그려져 있어 귀여움이 더해진 모습을 하고 있다.

박소담은 2013년 영화 '소녀'를 시작으로 '잉투기', '마담 뺑덕', '상의원',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베테랑', '사도', '검은사제들'에 출연하며 충무로의 새로운 여신으로 등극했다. 박소담은 현재 연극 '렛미인' 무대에 오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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