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골든디스크' 비스트가 시원한 라이브 무대로 박수를 받았다.
21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음반부문)'에서는 비스트가 '예이(YEY)'와 '굿럭(Good Luck)'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비스트는 이날 블랙 컬러의 수트, 재킷 코디로 등장했다. 비스트는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비스트는 부족함 없는 라이브로 무대를 채운 후 "고마워, 뷰티"라고 팬클럽 뷰티에게 인사하며 깔끔하게 퇴장했다.
20~21일 이틀간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엑소(EXO), 빅뱅, 슈퍼주니어(이특, 규현), 소녀시대(서현, 태연), 샤이니, 비스트, 에프엑스, 에이핑크,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EXID, VIXX(빅스), 레드벨벳, AOA, 박진영, 자이언티, 산이, 비투비, 아이콘, 여자친구, MONSTA X(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혁오 등 26개 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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