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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엑소 카이·시우민, 앉아서 열창...부상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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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엑소 카이·시우민, 앉아서 열창...부상 안타까워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1.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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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골든디스크' 엑소 카이, 시우민이 앉아서도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21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음반부문)'에서는 엑소가 본상 수상 후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엑소는 발라드 곡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댄스곡인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로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 골든디스크 엑소 시우민 카이

이중 카이와 시우민은 춤을 추지 않고 앉아서 무대해 눈길을 끌었다. 카이와 시우민은 부상으로 부득이하게 무대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앉아서도 열창하며 활발한 무대매너를 보여줬다. 

20~21일 이틀간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엑소(EXO), 빅뱅, 슈퍼주니어(이특, 규현), 소녀시대(서현, 태연), 샤이니, 비스트, 에프엑스, 에이핑크,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EXID, VIXX(빅스), 레드벨벳, AOA, 박진영, 자이언티, 산이, 비투비, 아이콘, 여자친구, MONSTA X(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혁오 등 26개 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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