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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도(刀) 배우다 포기했던 유이, 최종테스트 통과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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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도(刀) 배우다 포기했던 유이, 최종테스트 통과 가능할까?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1.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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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도(刀)를 배우다가 중간에 도를 두고 돌아서기까지 할 정도로 고전을 했던 유이가 최종테스트에서 멋진 도술을 선보였다.

2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 -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유이는 임수향과 함께 도술에 도전을 했다. 유이는 도술을 배우면서 처음에 도술이 손에 익지 않아 중간에 포기를 고려하는 등 고전을 거듭해 그 결과에 더욱 관심이 모였다.

유이의 도술 최종테스트는 시작부터 험난했다. 유이는 도술을 시작하자마자 도를 잘못 잡아서 다시 도를 고쳐잡았고 그러면서 도술을 시작하는 방법을 잊어먹고 당황했다.

▲ SBS '토요일이 좋다 - 주먹쥐고 소림사' [사진 = SBS '토요일이 좋다 -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유이는 자세를 풀고 차분하게 심호흡을 한 후 다시 제대로 자세를 잡고 멋지게 도술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사부 역시 "유이는 훈련시간이 부족해 걱정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 해냈다"고 극찬했다.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으로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 최정윤, 유이, 구하라, 미쓰에이 페이, 임수향, 하재숙, 오정연 등이 중국 무술의 본고장 소림사에서 함께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23일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주먹쥐고 소림사'의 후속으로 30일부터는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되던 '백종원의 3대천왕'이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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