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23일 첫 공연을 한 뮤지컬 '드라큘라'의 출연진들이 '첫공 인증샷'을 남기며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씨제스컬처의 인스타그램에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열연을 펼치는 여섯 명의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씨제스컬처는 사진을 게시하며 "어서오시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다시 만났네요! 뮤지컬 '드라큘라' 첫공 기념 매력넘치는 주역들의 6인 6색 인증샷"이라는 내용과 '#거부할_수_없는_첫공 #여전히_치명적이야'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는 센스를 보였다.
사진 속 뮤지컬 '드라큘라'의 배우들은 각각 개성이 넘치는 모습을 하고 사진을 찍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드라큘라'로 분하는 김준수와 박은석의 상반된 헤어 색상과 메이크업이 시선을 빼앗았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주인공 ‘드라큘라’의 시간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로,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 소설을 천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2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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