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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박기량, 과거 못생겼다는 이유로 차였다?… "땅을 치고 후회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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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박기량, 과거 못생겼다는 이유로 차였다?… "땅을 치고 후회한다더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2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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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박기량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그의 과거 발언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MBC '세바퀴'에 출연한 박기량은 "과거 못생겼다는 이유로 차인적 있냐"는 질문에 긍정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기량은 "제가 봐도 지금에 비해 예전에 많이 못생겼던 것 같다"고 답하며 눈길을 끌었다.

▲ 박기량 [사진=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박기량은 이날 성형수술이 아닌 교정을 했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그때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나더라"며 "그 분은 땅을 치고 후회한다더라. 그래서 '길 가다 한 번 만나봐라'하고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기량은 과거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야구선수 장성유가 징역 8개월을 구형받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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