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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박기량, 예상외로 '엄격한 집안 분위기'… "외박 불가-8시 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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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박기량, 예상외로 '엄격한 집안 분위기'… "외박 불가-8시 통금"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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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박기량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해 10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엄격한 집안 분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박기량은 "저희 아버지가 되게 엄하시다 "며 "외박도 해 본 적 없고 통금도 8시까지였다"며 학창시절 엄격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눈길을 끌었다.

▲ 박기량 [사진=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박기량은 이어 "내가 치어리더를 시작 할 때만 하더라도 인식이 좋지 못했다"며 아버지의 반대를 언급했다. 박기량은 "그래도 지금은 좋아하신다"고 말하며 아버지를 언급했다.

한편 야구선수 장성우가 박기량에 대한 명예훼손이 인정돼 징역 8월을 구형받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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