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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서하준 멀리하기 시작… '오늘부터 카풀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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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서하준 멀리하기 시작… '오늘부터 카풀안해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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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양진성이 서하준이 결혼을 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멀리하기 시작했다.

1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박수경(양진성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를 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양진성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서하준이 양진성과 함께 출근을 하기 위해 양진성을 기다렸다. 그러나 양진성은 ‘오늘부터 카풀안해요’라는 문자만 남긴 뒤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이에 영문을 모르던 서하준은 출근 후 사무실에 앉아있는 양진성을 보고 “수경씨 화났어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양진성은 속으로 ‘저 사람이 결혼을 했다고? 아들도 있다고?’라고 생각하며 아무 말 없이 자리를 떴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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