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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 이상아 집 방문했다 서우림 마주칠 순간 놓였다!… '긴장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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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 이상아 집 방문했다 서우림 마주칠 순간 놓였다!… '긴장감 증폭'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01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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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서우림과 박순천이 마주칠 위기에 놓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1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정미자(이상아 분)가 이진숙(박순천 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 서우림, 이상아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아가 박순천을 만나지 말라는 방여사(서우림 분)의 말을 무시하고 서우림이 약속을 나간 틈을 타 박순천을 집으로 불러들였다.

이상아는 서우림이 늦게 올 거라는 말을 믿고 박순천에게 저녁까지 먹고 가라고 제안했지만, 서우림이 예상보다 일찍 집에 도착하면서 이상아가 크게 당황했다.

이상아는 화장실에 간 박순천이 눈에 보이지 않을 때 서우림에게 아무도 온 사람이 없다며 거짓말을 했고, 눈치를 챈 박순천 또한 이상아의 입장을 고려해 빨리 집에서 빠져나가려 했다.

그런데 이때 서우림이 방에서 나오며 이상아를 불렀고, 이에 박순천과 서우림이 마주치게 될 순간에 놓이며 긴장감을 모았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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