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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김예령, 딸 고원희 공모전 수상에 "정말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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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김예령, 딸 고원희 공모전 수상에 "정말 잘했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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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김예령이 고원희의 신인 디자이너 공모전 2등 수상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이정례(김예령 분)가 딸 조봉희(고원희 분)의 수상을 듣고 좋아했다.

이날 고원희는 언니 조봉선(최수임 분)과 함께 막걸리를 들고 집에 귀가했다. 김예령은 딸의 공모전 수상에 좋아했고, 세 사람은 함께 막걸리 파티를 했다.

▲ '별이 되어 빛나리' 김예령 [사진=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화면 캡처]

김예령은 첫째는 가수, 둘째는 디자이너, 셋째는 철들고 공부를 열심히 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최수임은 분발하는 동생들을 보며 "나도 가수 신인상 타서 돌아오겠다"고 말했고, 고원희는 최수임에게 '나이야 가라'를 청했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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