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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 표절 질문 받고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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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 표절 질문 받고 '당황'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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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가 디자인 표절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서모란(서윤아 분)이 '금주의 인물'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나운서는 서윤아에게 표절과 관련한 질문을 했다. 사라박(황금희 분)은 방송국으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보내며 서윤아의 작품이 표절이라고 말했고, 서윤아는 질문을 받고도 대답하지 못했다.

▲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 [사진=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화면 캡처]

황금희는 서윤아에게 "넌 내 예상을 한치도 빗나가지 않는다"며 실망한 표정을 드러냈고, 서윤아는 "증거, 엄마가 보냈냐"며 배신감을 느꼈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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