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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41회 곽희성, 강태오 경계 "이번 지원만 해도 한아름씨 때문 아닙니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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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41회 곽희성, 강태오 경계 "이번 지원만 해도 한아름씨 때문 아닙니까"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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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최고의 연인' 곽희성이 강태오와 강민경을 사이에 두고 사랑 싸움을 시작한다.

1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최고의 연인' 41회에서는 백강호(곽희성 분)가 최영광(강태오 분)을 따로 부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곽희성은 현재 드림 패션의 책임자로, 고흥자(변정수 분) 부티크와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계약을 맺은 상태다. 그는 변정수 부티크에서 인재를 착출하려고 하고, 강태오와 한아름(강민경 분)은 이에 지원한 상태다.

▲ '최고의 연인' 41회 예고 [사진=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곽희성은 강민경과 강태오를 모두 착출했고, 강태오에게 "이번 지원만 해도 한아름씨 때문 아니냐"고 묻는다. 강태오와 곽희성은 모두 강민경을 좋아하고 있으며, 강태오와 강민경은 현재 이복 남매 사이다.

한편, 박병기(이현욱 분)와 불륜 관계를 지속중인 백강미(황소희 분)는 박병기의 처인 한아정(조안 분)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그와 부딪히고, 박병기는 전화를 하다 "야 백강미!"라고 소리 쳐 한아정이 듣게 만든다. 갖고 싶은 것은 꼭 가져야 하는 성미인 황소희가 조안으로부터 이현욱을 뺏을 수 있을지도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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