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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백진희-송하윤, '눈물의 재회'... "사월아, 내 손 잡고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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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백진희-송하윤, '눈물의 재회'... "사월아, 내 손 잡고 올라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0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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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백진희와 송하윤이 눈물의 재회를 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졌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금사월(백진희 분)이 죽은 줄 알았던 오월이 이홍도(송하윤 분)와 만나게 됐다.

백진희는 강만후(손창민 분)의 계략으로 인해 한 건물의 옥상에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고 이후 상자에 깔리는 등 사고를 겪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진희는 옥상을 빠져나가기 위해 위험한 행동을 선택했고 건물에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에 처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그러나 이 순간 송하윤이 등장하며 백진희의 손을 잡았다. 송하윤의 등장에 백진희는 "오월이냐"고 물으며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백진희와 송하윤은 서로를 끌어 안고 눈물의 재회를 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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