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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장수원, 연기만 못하는 줄 알았더니…족구도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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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장수원, 연기만 못하는 줄 알았더니…족구도 구멍?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2.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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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배우학교'에서 장수원이 학생들끼리 벌인 족구시합에서 참담한 실력으로 구멍을 인증했다.

11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학생들은 박신양과 함께 한 발성연습을 마친 후, 짧은 자유시간 동안 편을 나눠 족구시합을 했다.

족구시합을 하던 학생들은 짧은 시간이나마 신나서 족구를 했고, 장수원은 족구에서 형편없는 실력을 고스란히 노출하며 족구에서 계속 리시브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 tvN '배우학교' [사진 tvN '배우학교' 방송화면 캡처]

박신양은 족구를 하는 학생들을 흐뭇하게 보다가 게임을 중단시킨 후 "이제부터 그럼 다같이 공을 한 번 표현해보자"고 제안해 학생들을 당황시켰다.

tvN '배우학교'는 배우 데뷔 27년 차의 베테랑 배우 박신양이 이원종, 장수원, 이진호, 심희섭, 박두식, 유병재, 남태현 등 연기에 상처 받고 똑같은 연기에 지친 일곱 명의 연기 미생에게 진짜 연기를 가르쳐주는 모습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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