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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민다경(공승연), 삼봉(김명민) '미행 지시'… 삼봉(김명민)은 '무명' 뿌리 뽑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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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민다경(공승연), 삼봉(김명민) '미행 지시'… 삼봉(김명민)은 '무명' 뿌리 뽑기 나선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1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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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육룡이 나르샤'의 김명민이 본격적인 위협을 받기 시작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의 정도전(김명민 분)을 향한 의심이 끝없이 계속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다경(공승연 분)은 분이(신세경 분)의 조직을 찾아와 "삼봉 대감을 미행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신세경을 비롯한 그의 조직 사람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세경이 망설임을 보이자 공승연은 "너는 고민이 끝날 때 까지는 우리 일을 하기로 했다"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 SBS '육룡이 나르샤'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화면 캡처]

공승연은 신세경의 조직에게 도안무사 일을 앞세워 국경으로 떠나는 김명민을 미행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또한 김명민은 비밀 조직 무명의 시조를 알아가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무명에 대한 날카로욱 각을 세우기 시작하며 긴장감이 더해졌다.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뿌리 깊은 나무'의 앞선 시대를 그리는 시퀄(Sequel)로, 고려를 끝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이성계(천호진 분), 정도전(김명민 분), 이방원(유아인 분), 분이(신세경 분), 땅새(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 등 여섯 용(龍)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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