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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최필립, 박과장 걸고 넘어지며 위기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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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최필립, 박과장 걸고 넘어지며 위기 모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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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일도 승리' 최필립이 태성간장 도용 건 때문에 생긴 위기를 모면하려고 애썼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에서는 차선우(최필립 분)가 태성간장 도용 건으로 위기에 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최필립은 서동천(한진희 분) 앞에서 거짓말을 하며 박과장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씌웠다. 그는 "도용한 걸 알면서 서동그룹을 위해 말 하지 못했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 '내일도 승리' 최필립 [사진=MBC '내일도 승리' 방송 화면 캡처]

서재경(유호린 분)은 "회사를 위해 말하지 않은 것 아니냐. 용서해달라"고 말했고, 한진희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역정을 냈다. 그는 "박과장을 찾으면 알게 되겠지"라며 최필립에게 실망을 드러냈다.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전소민 분)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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