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4:14 (월)
'배우학교' 박신양, 빨리 씻고 준비하라고 직접 제자들 식사준비 나서…메뉴는 햄과 계란 들어간 토스트
상태바
'배우학교' 박신양, 빨리 씻고 준비하라고 직접 제자들 식사준비 나서…메뉴는 햄과 계란 들어간 토스트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2.18 2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배우학교'에서 박신양이 바쁜 일정으로 인해 빨리 씻고 아침식사를 하라며 직접 제자들의 아침식사를 만들어줬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박신양은 아침 스트레칭과 발성연습을 마친 후 제자들에게 "오늘은 할 일이 많으니 빨리 씻고 식사를 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식사준비를 맡은 이원종과 유병재는 그런 박신양의 속도 모르고 느긋하게 토스트를 하자며 준비를 하고 있었고, 박신양은 "빨리 씻어야 할텐데"라고 말하는 눈빛으로 복도를 서성이며 지켜보다가 결국 직접 주방에 들어가 "내가 식사 준비할테니 어서들 준비해라"고 나섰다.

▲ tvN '배우학교' [사진 tvN '배우학교' 방송화면 캡처]

박신양은 직접 토스트를 굽고, 스크램블 에그와 햄을 굽고는 샐러드까지 만들어 아침식사를 만들었고, 제자들은 박신양이 만든 빵을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막내 남태현은 감기에 걸려서 식사 내내 침대에 누워 빵을 먹지 못했고, 박신양은 남태현에게도 빵을 가져다주라고 했지만 남태현은 괜찮다며 결국 식사를 하지 않았다.

박신양의 토스트에 제자들은 "정성이 들어간 맛"이라며 맛있다고 극찬했고, 박신양도 "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있네"라며 놀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