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KBS 2TV 음악프로그램인 '뮤직뱅크'가 시청자들을 한시간 반 일찍 만난다.
3일 KBS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뮤직뱅크'는 KBS 2TV 편성 조정에 의해 19일부터 기존 오후 6시 30분에서 오후 5시로 편성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뮤직뱅크' 측은 이어 "방청 입장 시간도 오후 4시부터 시작되오니 이 점 유의하고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늘(19일) 뮤직뱅크는 다섯 팀의 컴백무대가 준비됐다. 3년 8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 조권이 '횡단보도'를 열창하고, 일곱빛깔의 매력을 가진 걸그룹 '레인보우'가 'WHOO' 라이브를 선보인다.
또한 'SS501'의 김현중, 박정민을 제외한 김규종, 허영생, 김형준이 'SS301' 유닛을 만들어 무대를 준비했고, 동화 속 왕자님같은 '뉴이스트'와 머슬퀸을 콘셉트로 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컴백 무대를 채운다.
이 외에도 '뮤직뱅크'에는 손승연, 포미닛, 유승우, 여자친구, 임팩트, 조정민, 정슬기, 크로스진, 틴탑, AOA크림, 스텔라, Nop.K (feat. 훈제이), 브로맨스, 전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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