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능력자들’의 김구라가 포켓몬 흉내를 내며 등장한 포켓몬 덕후 정준영에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 MBC 예능 ‘능력자들’에서는 포켓몬스터 능력자로 가수 정준영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영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기 전에 정준하가 “포켓몬스터 OST를 부른 포켓몬덕후”라고 소개했다.
이에 등장한 정준영은 포켓몬 흉내를 내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구라는 “정상이 아니네”라고 말했다.
이어 정체를 드러낸 정준영은 “포켓몬 마스터를 꿈꿔왔던 정준영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윤박은 ‘뚱뚱한 피카츄 파스 붙여줘’라는 가사로 비트박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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