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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 신붓감 조건, 소유진과 전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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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 신붓감 조건, 소유진과 전혀 달라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2.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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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아이가 다섯'의 박혜숙이 원하는 신붓감의 조건이 소유진과는 족족 다른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오미숙(박혜숙 분)이 아내와 사별하고 살고 있는 아들 이상태(안재욱 분)를 위해 결혼컨설팅 회사를 찾아갔다. 

박혜숙은 안재욱의 성격이 순하다며, 신붓감으로는 성격이 온순하고 목소리가 크지 않으며 직장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유진의 모습이 대비됐다. 소유진은 아이들을 꾸중하며 구두주걱을 들었고, 아이들을 집 밖으로 내쫓으며 언성을 높여 혼냈다.

▲ 소유진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또한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능숙하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능력을 발휘했다. 이 장면이 상반되며 안재욱과 소유진 간 로맨스가 자아낼 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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