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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병숙, 권오중 왕빛나 제과점 쳐들어가 분노의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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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병숙, 권오중 왕빛나 제과점 쳐들어가 분노의 난장판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2.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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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아이가 다섯'의 성병숙이 권오중과 왕빛나의 제과점에 가 난장판을 만들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장순애(성병숙 분)가 윤인철(권오중 분)의 진실을 알게 됐다. 

권오중은 미국 발령이 났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사실 안미정(소유진 분)과 이혼하고 강소영(왕빛나 분)과 결혼해 살고 있었던 것이다. 성병숙은 동네에 새로 개업한 제과점에 갔다가 두 사람을 보게 됐다. 

성병숙은 자신이 왕빛나의 손에서 결혼반지를 봤던 것과, 자신이 소유진 앞에서 왕빛나를 칭찬했던 것을 떠올리며 속상해했다. 

▲ 왕빛나 권오중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성병숙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소영이년이랑. 난 그런 것도 모르고"라며 분노했다. 이후 성병숙은 제과점에 들어가 물건을 뒤엎으며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소유진이 따라들어가 말렸으나, 성병숙은 이를 멈추지 않았다. 소유진을 도로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이상태(안재욱 분) 또한 이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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