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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동방쌍룡 25수' 통했다 '명나라 무사 꺾고...이방원도 훗날 영락제 주체에게 신뢰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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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동방쌍룡 25수' 통했다 '명나라 무사 꺾고...이방원도 훗날 영락제 주체에게 신뢰 얻었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2.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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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이 명나라 황자로부터 목숨을 구하기 위해 강제 검투사 대결을 하게 됐다. 무휼은 이곳에서 승리하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2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무휼(윤균상 분)이 명나라 황자 주체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가 죽음의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휼은 자신의 주군인 이방원(유아인 분)을 구하기 위해 명나라 황자 주체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 이 죄로 인해 무휼은 죽을 위기에 놓였다.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하지만 이방원의 간청으로 무휼은 명나라 무사들과 대결을 하게 됐고 이곳에서 살아남으면 목숨을 구해주기로 했다.

무휼은 이방지와 척사광이 사용하던 각종 무술을 집약한 동방쌍룡 25수를 사용하며 승승장구했다.

앞으로 무휼의 활약으로 이방원은 명나라 황자 주체에게 신임까지 얻으며 조선의 권력을 장악할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주체는 훗날 명나라의 절대군주 영락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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