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6경기-정규시즌 7경기 편성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울산 팬들 앞에서 플레이를 펼치기로 했다.
롯데는 26일 “2016시즌 시범경기 및 정규시즌 홈경기 일부를 울산 문수구장에서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범경기 6경기, 정규시즌 7경기가 울산에서 열린다.
이번 장소 변경은 울산 지역 팬 서비스와 야구 저변확대를 위한 것으로, 시범경기 3월 8일~9일(SK전), 3월 10일~11일(삼성전), 3월 12일~13일(LG전) 경기가 울산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롯데는 정규시즌 5월 24일~26일(LG전), 8월 11일~12일(한화전), 8월 23일~24일(kt전) 경기 등 총 13경기로 울산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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