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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경찰제복 입은 미스코리아 모습 공개하며 '미세스캅2' 기대감 높여… '경찰연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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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경찰제복 입은 미스코리아 모습 공개하며 '미세스캅2' 기대감 높여… '경찰연기 기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3.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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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미세스캅2’에서 경감이자 강력1팀 팀장 고윤정 역을 맡은 배우 김성령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SNS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방송된 ‘미세스캅 시즌1’에서 최영진 역의 김희애를 대신할 김성령의 ‘경찰연기’에 대한 기대도 함께 모아지고 있다.

최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세스캅2’와 관련된 사진들을 다수 게재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난 2월에는 경찰제복을 입고 짧은 커트머리가 인상적인 사진을 게재하며 ‘경례 대신 브이’라는 글을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 '미세스캅2'에 출연하는 김성령 [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이외에도 김성령은 ‘미세스캅2’에 출연하며 같은 팀의 팀원들로 활동할 김민종(박종호 역)과 임슬옹(오승일 역), 손담비(신여옥 역), 그리고 김범(이로준 역)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하며 극중 이들의 완벽한 팀워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미세스 캅2’에서 김성령은 강력팀의 새로운 팀장이자 FBI 연수를 마치고 온 뛰어난 미모의 아줌마 형사 고윤정 역을 맡았다. 특히 ‘미세스캅2’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지난해 8월 방송된 ‘미세스캅1’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강력1팀 형사들 김희애, 손호준, 이다희, 이기광, 허정도 등과의 비교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지상파 드라마 중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해 제작된 SBS 새 주말특별기획 '미세스 캅2'는 오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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