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치매와 암을 예방하는 커큐민이 들어있는 울금을 실생활에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전파를 탔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울금을 잘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전파를 탔다.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매일매일 먹는 밥상에서 울금을 활용할 수 있다. 울금 밥이다"라고 말하며 레시피를 언급했다.
이보은은 "울금가루 3g (반 스푼)정도만 헹궈서 밥물을 잡으면 된다. 냄비에 들기름을 넣고, 맵쌀하고 찹쌀하고 섞어서 볶아줘야한다.
들기름이 스며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울금 물을 넣는데, 밥물에 헹궈서 넣어주고 밥을 지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울금밥 주의점이 있다. 찹쌀을 넣었기 때문에 밥물을 덜 잡아야 하고, 보리새우를 볶아주면 향긋한 향이 난다. 그러면 더 향기로운 울금밥을 넣으면 된다"고 밝혔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