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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28회 이유리, 서준영 잊고 김혜리에 거짓말하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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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28회 이유리, 서준영 잊고 김혜리에 거짓말하나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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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천상의 약속'의 김혜리가 예비 사위 서준영의 과거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하고, 서준영은 자신에게 딸이 있단 사실이 밝혀질까봐 전전긍긍한다.

10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28회에서는 박유경(김혜리 분)이 이나연(이유리 분)에게 새별(김보민 분)의 아버지에 대해 묻는다. 나연은 고민 끝에 계속되는 질문에 입을 연다.

장세진(박하나 분)은 유경에게 "나연이가 무슨 말을 했는데?"라며 분개한다. 세진은 자신이 새별을 데려가 키울 수도 있다며 나연을 협박해왔다. 

▲ 28회 예고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강태준(서준영 분) 역시 유경이 나연을 만난 것을 알고 자신에게 딸이 있단 것이 밝혀질까봐 두려워한다. 나연은 태준에게 "걱정 마"라며 자신은 이미 그를 잊었다고 말해, 그가 유경에게 거짓말을 했음을 짐작케 했다.

오만정(오영실 분)은 허세광(강봉성 분) 앞에서 아들 태준의 자랑을 하고, 세광은 "여자 잘 만나서 출세했네"라고 비꼰다. 만정은 "잘난 아들 옆에 빌붙었더니 팔자 펴게 생겼다"며 좋아한다. 하지만 만정이 사돈 유경 앞에서 실수로 나연에 대해 언급하며 또 한번 고비가 찾아온다.

박휘경(송종호 분)은 백도희(이유리 분)가 자신의 과거를 캐고 다니자 불쾌해하고, 도희는 자신이 송종호의 이혼에 대해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난 당신에 대해 알고 싶은 거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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