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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김민석 "세트장 그리워, 누나들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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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김민석 "세트장 그리워, 누나들 보고싶어요"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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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태양의 후예'에 김기범 역으로 출연하는 김민석이 지난 촬영을 추억했다.

김민석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장실에서 찍은 사진 한 장과 "일죽 세트 분장실이 그립다. 누나들도 너무 보고싶고"란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석은 극중 의상을 입은 채 미소짓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돼 촬영과 방송을 병행하는 일반 드라마와 다르다. 덕분에 시간에 쫓기지 않고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만들 수 있었으나, 즉각적인 시청자 반응이나 인기를 체감할 수 없는 점도 사실이다. 김민석 외 출연진들은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며 관련해 현장을 추억하고 있다.

▲ '태양의 후예' 김민석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김민석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양아치들과 어울렸던 과거를 뒤로 하고 서대영(진구 분)을 따라 입대한 김기범 일병 역을 맡고 있다. 극중 스무살로, 젊고 밝은 생기로 극에 더욱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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