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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8회 안재욱, 경찰서에서 소유진 전 남편 권오중 마주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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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8회 안재욱, 경찰서에서 소유진 전 남편 권오중 마주쳐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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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아이가 다섯'의 소유진이 안재욱의 배려를 이성적 호감으로 착각해 해프닝이 벌어진다. 안재욱은 소유진의 교통사고 수습을 도와주다, 그의 전남편 권오중과 마주치게 된다.

13일 오후 7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8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안미정(소유진 분)의 처지를 이해하고 그에게 마음을 써 준다. 미정은 상태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오해하고, 상태는 이에 당황하고 어이없어한다. 

상태는 퇴근하다 교통사고가 난 미정을 보게 되고, 그와 함께 경찰서에 가게 된다. 경찰서에서 두 사람은 미정의 전 남편 윤인철(권오중 분)과 강소영(왕빛나 분)을 마주친다. 미정은 술에 취해 상태에게 자신의 이혼에 대해 구구절절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 8회 예고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이연태(신혜선 분)와 김상민(성훈 분)이 더 가까워질지도 관심을 모은다. 연태는 친구 장진주(임수향 분)가 김태민(안우연 분)의 고백을 받고 밀당하는 것을 알고 짜증을 낸다. 연태는 "태민이 착하고 순진한 애니 갖고 놀지 말라"며 화를 내고, 때마침 연락온 상민에게 화풀이를 한다. 상민은 예기치 못한 연태의 모습에 당황한다. 

이호태(심형탁 분)는 모순영(심이영 분)을 만나 데이트하지만, 순영이 숨겨온 어떤 사실을 알게 되며 놀란다.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수 년만에 만나며 자신의 처지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 또한 진주는 학교 졸업을 하기 전까진 집에 들어오지 말라며 부모로부터 내쫓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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