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섹션TV'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안재현과 구혜선의 열애 소식이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3가지가 발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위는 김원준 결혼 발표, 2위는 스타 건강 적신호, 1위는 안재현 구혜선 열애였다.
이날 실시간 검색어 3위는 김원준의 결혼 발표였다. 엄동진은 "K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검사에 임용된 분으로, 14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여성분이 아닌가 싶다"며 김원준의 배우자가 될 인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앞서 "안정된 직장과 가사에 능하다. 결혼생활이 어떤지 조금은 알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2위는 스타들의 건강 적신호였다. 걸스데이의 혜리는 모든 분야를 오가며 인기를 호가하고 있으나, 소소속사 측은 6일 혜리가 뇌수막염 진단으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혜리는 일주일 치 약을 처방받아 치료 예정이며 회복될 때 까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다.
하니 역시 모든 스케줄을 멈추고 휴식한다. 그는 피로 누적을 호소하는 상태였으며, 소속사에서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다. 이 외에도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것을 언급했다. 전현무, 김성주 역시 힘듬을 호소했다.
1위는 안재현과 구혜선의 열애로, 두 소속사는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블러드 종영 이후로 좋은 관계로 발전해 연인 관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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