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의 정지훈이 김인권의 죽음을 밝힐 증거를 생각해내며 앞으로 벌어질 이야기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16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이해준(정지훈 분)이 김영수(김인권 분)가 죽을 당시 불꽃놀이를 찍던 헬리캠을 기억해냈다.
이날 이해준(정지훈 분)은 패션쇼 연습 도중 무대 천장에서 불꽃이 터지는 사고를 당했다. 그순간 정지훈은 김인권이 죽을 당시 앞에 보이던 비둘기가 헬리캠이었다는 것을 기억해 냈다.
정지훈은 “새가 아니었어 카메라였어”라고 말하며 불꽃놀이를 영상을 찍던 헬리캠 영상을 찾기위해 패션쇼 무대장을 빠져나갔다.
정지훈이 김인권이 죽음을 당할 당시 영상을 찾아내 비밀을 밝혀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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