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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장수원, 이진호의 '뻔뻔함에 당황'… "나는 이게 더 흥미로워" '애제자의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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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장수원, 이진호의 '뻔뻔함에 당황'… "나는 이게 더 흥미로워" '애제자의 클래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17 2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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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학교'에서는 박신양의 '애제자' 이진호가 뻔뻔한 모습을 보이며 장수원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장수원은 이진호의 모습에 어이없어했고 박신양은 숙제를 더 내주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이진호가 뻔뻔한 모습을 보이며 장수원을 당황시켰다. 이날 장수원은 자신을 찾아온 박신양에게 "진호가 행동이 굼뜨다"라고 말하며 그의 태도를 지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장수원의 말에 박신양은 "그래? 그럼 한 번 가보자"라고 말하며 이진호의 실체를 파악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진호는 장수원과 박신양이 다가오는 모습을 모두 지켜보고있다 "이제 잠 다 잤다"라고 말하며 곤충을 관찰하고 있던 것 처럼 위장했다.

▲ tvN '배우학교' [사진= tvN '배우학교' 방송 화면 캡처]

장수원은 미어캣을 관찰하고 있는 이진호의 모습을 보고 "관찰하는 모습을 보니까 진짜 뻔뻔하더라"라고 인터뷰를 했고 그에게 "진호야 계속 여기 있었어?"라고 질문을 던졌다. 장수원의 질문에 이진호는 "이게 더 흥미로워서, 나는"이라고 말하며 뻔뻔함을 유지했다.

박신양은 장수원과 이진호의 미묘한 분위기에 "둘이 싸웠니?"라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신양은 '애제자' 이진호에게 아이를 관찰하는 건 어떠냐는 미션을 더해줬고 이진호는 "아까부터 아이들을 보고 있었다. 더 보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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