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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 바빈스키, 아메리카노-까나리카노 만들기 위해 스튜디오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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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 바빈스키, 아메리카노-까나리카노 만들기 위해 스튜디오 방문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1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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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해피투게더3' 찰스 바빈스키가 커피와 까나리카노의 농도를 맞추며 1박2일 멤버들과 해피투게더 MC들을 상대로 게임을 펼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찰스 바빈스키가 방문해 커피와 까나리카노를 만들어주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 바빈스키가 방문했다. 그는 1박2일 멤버들과 해피투게더 3 MC들에게 "당신들과 게임하러 왔다. 아메리카노와 까나리카노를 만들어 줄 예정"이라며 글로벌 예능임을 증명했다.

▲ '해피투게더3' 찰스 바빈스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박명수는 그런 찰스에게 "자격증이 있냐고 물어봐달라"고 말했고, 찰스는 당황하는 듯 했다. 전현무는 찰스를 상대로 박명수의 말을 해석하고, 유재석과 박명수는 "이래서 전현무를 캐스팅 한 것 같다. 제작진 잘 했다"고 칭찬했다.

찰스 바빈스키는 해피투게더3 MC들의 콩글리시를 듣고도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의 커피라고 유창하게 답했다. 그는 이미 '해피투게더3'의 분위기에 적응된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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