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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윤상현·권현상·유재명, 황금화학 가서 이요원 만나…"살아 남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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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윤상현·권현상·유재명, 황금화학 가서 이요원 만나…"살아 남길 바라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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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욱씨남정기' 윤상현이 이요원과 인연을 맺는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욱씨남정기'에서는 남정기(윤상현 분)가 아침부터 우여곡절을 겪은 뒤 황금화학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집을 나갈때부터 고군분투해야했다. 옆집에는 사람이 이사왔고, 아침부터 소동이 벌어졌다. 그는 출근길 직장인과 부딪혀 가방을 놓칠 뻔 했고, 우여곡절끝에 박현우(권현상 분)와 조동규(유재명 분)를 만났다.

▲ '욱씨남정기' 윤상현 [사진=JTBC '욱씨남정기' 방송 화면 캡처]

윤상현은 그들과 함께 16층으로 성공적으로 올라갔고, 욱다정(이요원 분)을 만났다. 유재명은 "겁먹을 것 없다"고 이야기하고, 윤상현은 실무팀장이 바꿨다는 것에 대해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엘레베이터에 함께 타고 있는 이요원은 자신이 실무팀장이라는 것을 곧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윤상현 일행과 이요원은 인연을 맺을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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