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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황찬성, 형 윤상현 차 타고 도망…"배터리 값? 달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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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황찬성, 형 윤상현 차 타고 도망…"배터리 값? 달아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18 2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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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욱씨남정기' 황찬성이 집을 박차고 차를 타고 나가려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욱씨남정기'에서는 남봉기(황찬성 분)의 인상적인 등장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찬성은 아버지 남용갑(임하룡 분)의 눈을 피해 도망갔다. 임하룡은 아파트의 경비원으로 일 하고 있었고, 집에 있는 황찬성을 좋게 보지 않았다.

▲ '욱씨남정기' 황찬성 [사진=JTBC '욱씨남정기' 방송 화면 캡처]

황찬성은 차를 타고 달아나려고 했지만 배터리가 없었고, 친구에게 도움을 받아 자동차 배터리를 충전했다. 그 뒤 친구의 말에는 "달아놔"라고 쿨하게 답한 뒤 아파트를 박차고 나갔다. 그 뒤 여성들을 만났고, 남정기(윤상현 분)의 차는 견인됐다.

황찬성은 자발적 백수인 남봉기 역을 맡고 있다. 그는 형 윤상현, 아버지 임하룡과 환상의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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