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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측 "악성루머에 정신적 고통 받아, 관련 내용 사실 무근"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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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측 "악성루머에 정신적 고통 받아, 관련 내용 사실 무근" (공식입장)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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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달샤벳 수빈 측이 악성 루머와 관련된 이들을 상대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을 시사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성매매 연예인 추가 명단'이라는 글이 유포돼 소문이 일파만파 커졌다. 달샤벳 수빈은 원더걸스 멤버 유빈과 더불어 이 명단속에 언급돼 홍역을 치렀다.

이에 20일 달샤벳 수빈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인터넷 및 다양한 루트의 SNS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근거없는 허위 사실로 만들어진 속칭 찌라시로 인해 달샤벳 수빈이 여성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매우 큰 정신적인 고통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근거없이 퍼지고 있는 비방과 허위 사실에서 달샤벳 수빈과 관련해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입니다"라고 밝혔다.

▲ 달샤벳 수빈 [사진=스포츠Q DB]

그들은 이어 "수빈과 가족들은 현재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는 당사의 소속 연예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입니다. 이에 이런 악성 루머로 인해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법적 대응으로 강경하게 대처해 나갈 것임을 밝힙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허위 사실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며, 최초 유포자는 물론 이런 근거없는 비방과 악성 루머를 생산하고 확대하며 유포한 증거자료를 수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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