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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소유진 아들 정윤석, 부모 이혼 알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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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소유진 아들 정윤석, 부모 이혼 알게 됐나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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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아이가 다섯'의 정윤석이 소유진, 권오중의 이혼을 눈치챈 듯한 장면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윤우영(정윤석 분)이 동생 윤우리(곽지혜 분)의 준비물을 챙겨주다 의문의 상자를 발견했다.

상자 안엔 그동안 정윤석, 곽지혜 남매가 아버지 윤인철(권오중 분)에게 보낸 편지, 선물이 들어 있었다. 소유진과 그의 할머니 장순애(성병숙 분)는 소유진-권오중 간 이혼 사실을 4년간 숨겼다. 남매는 부모의 이혼 사실을 모르고, 권오중이 미국에서 사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 윤우영(정윤석 분)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정유석은 아버지와 비슷한 사람을 학교 앞에서 마주쳤던 것을 생각해냈고, 부모에게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짐작했다. 

곽지혜는 상자를 보고서도 별 생각이 없어보였으나, 정유석은 여동생에게 "일단 할머니에게 말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해, 긴장감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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