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EBS FM ’모닝스페셜’(진행: 스티브 헤덜리, 연출: 박정보, 김성은)에 뮤지컬 ‘아마데우스’의 두 배우 로랑 방(Laurent Ban)과 디안 다씨니(Diane Dassigny)가 출연한다.
24일 오전 8시 방송되는 ’모닝스페셜’에서는 로랑 방과 디안 다씨니가 출연해 성장과정과 ‘아마데우스’와의 인연, 소개 그리고 한국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느낀 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사랑과 절망, 성공, 죽음을 그린 프랑스 뮤지컬 ‘아마데우스’는 지난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리지널팀의 첫 아시아 공연이자 2011년 프랑스 마지막 공연 이후 5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무대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아마데우스’ 오리지널팀과의 인터뷰는 EBS FM(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도 들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에 방송되는 EBS 라디오 ‘모닝 스페셜’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하여 팝뮤직, 국제뉴스, 최신 영화, 여행, 영미 문학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다루는 19년 역사의 프라임타임 생방송 영어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자료 및 사진 = EBS FM ’모닝스페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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