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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4회 이진욱, 사라진 동생 임세미 위해 문채원 곁 떠나 도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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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4회 이진욱, 사라진 동생 임세미 위해 문채원 곁 떠나 도망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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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이진욱이 사라진 동생 임세미를 위해, 문채원의 곁을 떠나 도망가는 것을 택한다.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4회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이 그동안 자신을 간호해준 스완(문채원 분)의 결을 떠난다.

지원은 자신을 회복시켜 준 스완에게 고마워하며 백조란 뜻의 새 이름까지 지어 줬으나, 동생 지수(임세미 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망가려 한다. 지금껏 일어난 사건의 증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지원만이 남았다는 사실이 그를 더욱 압박해온다. 

▲ 4회 [사진=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예고편 캡처]

지수는 민선재(김강우 분)로 인해 사고를 당했고, 이후 갑작스럽게 사라져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지원은 김지륜(김태우 분)에게 스완을 부탁하고 떠나지만, 도망 중에 부상을 입는다. 민선재(김강우 분)는 자신이 직접 지원을 상대하겠다며 "섣불리 나서지 말라"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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