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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 김혜리 납치 도망치다 교통사고 '뇌손상'...기억상실증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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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 김혜리 납치 도망치다 교통사고 '뇌손상'...기억상실증의 시작?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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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가 김혜리의 악행에 뇌 손상을 입고 기억상실증에 놓일 위기에 처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박수경(김혜리 분)의 납치음모에 탈출을 시도하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리는 이유리를 강제로 정신병원에 집어넣으려 했다. 하지만 이유리는 탈출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나 이유리는 뇌 손상을 입었다.

▲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결국, 극은 이유리를 기억상실증 환자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이유리를 만들어 놓고 의도했던 막장 시나리오를 전개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혜리는 자신의 딸이 이유리의 남자를 빼앗고 결혼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불안한 요소를 없애고자 이런 악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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