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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문지애, 유재석·정형돈과 한솥밥...FNC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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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문지애, 유재석·정형돈과 한솥밥...FNC와 전속계약 체결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2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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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문지애가 유재석, 정형돈과 한솥밥을 먹는다.

25일 FNC엔터테인먼트는 방송인 문지애와 전속계약했다고 밝혔다. 문지애는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불만제로’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3년 MBC를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문지애는 특히 MBC ’문지애의 뮤직 스트리트’ ‘푸른밤, 문지애입니다’, EBS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 등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 [사진=문지애 인스타그램]

FNC는 최근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지석진에 이어 김원희를 영입하며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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