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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 남정기' 손종학, 회사 떠난 이요원에게 복수 시작, 윤상현이 받지 않은 정식 주문서 문제 시발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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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 남정기' 손종학, 회사 떠난 이요원에게 복수 시작, 윤상현이 받지 않은 정식 주문서 문제 시발점 됐다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3.2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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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욱씨 남정기'의 손종학이 자신의 회사를 떠난 이요원에게 복수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욱씨 남정기'에서는 김환규(손종학 분)가 욱다정(이요원 분)에게 복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남정기(윤상현 분)는 정식 주문서 없이 제품을 주문 받았지만 끝내 사고를 일으켰다.

윤상현은 자신을 이용해 업무를 진행하는 이요원에게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요원은 자신에게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고 약속한 윤상현을 오히려 다그쳤다.

▲ [사진=JTBC ‘욱씨 남정기’ 방송 캡처]

이후 윤상현은 황금화학이 주문을 취소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식 주문서 없이 주문을 진행한 윤상현의 실수가 발생한 것이다.

한편 이요원에 첫 번째 남편인 지윤호(송재희 분)는 손종학의 복수하는 모습을 보고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손종학과 이요원의 대결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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